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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4 / 에미 母 Emi : Mother / 성남아트센터앙상블시어터

by 춤판 posted Nov 0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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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4

에미 母 Emi : Mother

성남아트센터앙상블시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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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nart.or.kr/web/show/view/?MENUMST_ID=21433&type=month&show_type=perform&SNA_SHOW_IDX=36943

 

 

 

에미 母 Emi : Mother  공연일시 : 2022년 11월 24일(목) 오후 8시 공연장소 :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 티켓가격 : 전석 2만원 / 8세이상 관람가   할인 ? 장애인: 1~3급(동반 1인) / 4급 이상 (본인 한정) 50% ? 국가보훈: 유공자증 소지(동반 1인) / 유족증 소지(본인 한정) 50% ? 경로우대: 65세 이상(본인 한정) 50% ? 성남 다자녀가정: 1인 5매(주민등록등본 및 의료보험증 지참) 30%    - 대상자격 : 성남시에 거주하며 세 자녀 이상 가정으로 막내 자녀가 만 12세 이하인 가정 ? 단체 20인 이상 20% ? 문화릴레이티켓(1매 2인) 10%    - 2021년 1월 이후 티켓부터 할인 가능(초대권, 전시권 불가)    - 해당공연장 티켓 미소지시 차액징수(해당공연장: 국립국악원, 국립극단, 국립극장, 국립발레단, 국립오페라단, 국립정동극장, 국립합창단, 국립현대무용단, 경기아트센터, 부천문화재단, 서울예술단, 성남아트센터, 세종문화회관, 안산문화재단, 예술의전당,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한국문화재재단)    Synopsis 작품 「에미 母 Emi : Mother」는 브레히트(Bertolt Brecht)의 시 ‘나의 어머니’를 모티브로  우리 민족의 끈질긴 생명력과 역사의 근원을 여성 특히 모성으로 파악하고, 그 내면에 흐르는 恨(한)과 忍苦(인고)의 정서를 우리의 전통적인 통과의례(결혼식, 장례식)와 놀이형식을 근간으로 형상화한 작품으로 時(시), 空을 뛰어넘어 남성우월주의 이데올로기에 의해  억압당한 이름 없는 여성들의 상처받은 영혼을 달래는 鎭魂(진혼)의 춤이다.  또한 여성 스스로 속살을 부끄러움 없이 내어 보이고, 그 내면의 거울에 자신의 모습을 비추어 보는 다시 태어남의 몸부림이며, 영원한 생명의 근원인 모성에 대한 찬가이다.    장면소개 ? 별첨(장면별 소개자료) #1. 바람에 밀려 온 生                 #2. 아무도 사랑하지 않는 방      #3. 욕망의 집                     #4. 슬픔의 노래                  #5. 회상의 저편 #6. 세월의 너울 #7. 장엄한 예식 #8. 삶과 죽음이 만나는 언덕 #9. 죽은 영혼을 위한 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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