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221109-10 / 퍼포먼스그룹153 Sea Of Love / 성남아트센터아트리움대극장

by 춤판 posted Nov 02, 202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221109-10

퍼포먼스그룹153 Sea Of Love

성남아트센터아트리움대극장

 

바로가기

https://www.snart.or.kr/web/show/view/?MENUMST_ID=21433&type=month&show_type=perform&SNA_SHOW_IDX=36977

 

 

 

 

문화예술창작단체 퍼포먼스그룹153 후원 성남시, 성남문화재단 Sea Of Love 씨 오브 러브 2022.11.9-10 PM8:00 성남아트리움 대극장 (전 성남시민회관) 연출,작,안무 황미숙 / 주관 퍼포먼스그룹153 첼로 박혜준, 성악 최성후, 기타 이현규, 조명 원재성, 무대 정현탁, 영상 박상록, 음향 채소영, 기획 조주원, 최재호 이유청 하민우 이현승 배형빈 이태규 한담희 조세민 황정민 본 공연은 성남문화재단 2022 성남문화예술인 종합지원사업<예술인 창작활동 지원>지원금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포먼스그룹 153」은? 무용, 음악, 연극 등 모든 표현 예술장르를 포함한 문화예술 공연 기획/창작을 기본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정서적 신체적 건강을 도모하고 창의적인 사고와 비전으로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유아, 청소년, 노인 및 장애우에 이르기까지 각 생애 주기별 특성에 적합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연구, 보급 전파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공연 소개 우리의 모든 감정을 싸안고 유유히 흘러가는 끝없는 바다. 그 바다를 통해 떠오르는 상상의 이미지가 연극, 퍼포먼스, 첼로, 성악, 기타 연주와 함께 작품 속에 이어져 간다. 아침에 떠오로는 강렬한 빛은 우리 삶의 에너지의 원동력이 되기도 하고 과학자들로부터 빛에 대한 해명을 얻으려 한다. 그리고 파도처럼 우리의 삶은 수 많은 우여곡절을 겪고 때론 갈등하고 대립하고 경쟁하며 살아가게 된다. 하지만 바다는 어머니의 마음 같다. 한 없이 넓고 묵묵히 우리의 모든 감정을 싸안고 흘러간다. 그저 바라만 보아도 우리의 머릿속에 수 없는 생각, 기억 그리고 상상을 하게 해주는 바다... 과연 우리의 삶 속에 바다처럼 깊고 변하지 않는 진실한 사랑을 얼마나 공감하며 살아갈 수 있을지. 바다 위에 환히 떠오르는 태양처럼 다가올 미래도 사랑으로 세상을 밝게 비춰줬음 좋겠다. 연출의 말 황미숙 작 안무 연출 퍼포먼스그룹153 리더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졸 상명대 일반대학원, 동덕여대 박사과정 수료 MBC 22기 공채 연기자 크리틱스 초이스 선정 PADAF 개막작, 국립극장, 문화역서울 284, 경기아트센터 기획작 연출 및 안무 외 다수 파도소리 그리고 스치는 바람 짭조름한 향. 드넓은 바다는 참으로 감각적으로 다가온다. 한참을 바다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수많은 생각들과 정서가 흘러간다. 그리고 여러 감정들이 올라오기도 하다가 잔잔한 파도에 밀리듯 이내 차분해지기도 한다. 어느새 감성적이 되어버린다. 그리고 그 감정을 풀어버리면 철학적이 되어버린다. 심연의 깊은 고뇌에 빠져있을 때도 깊고 깊은 바다에 뒤엉킨 사고들을 여과없이 던저 버린다.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행복의 나래를 펼치기도 하고 뭔지 모를 감동에 젖어버리기도 한다. 작위적이지 않는 진실함이 통하는 감정의 소통창구 '바다'. 그곳에서 인생을 느끼고 배우고 깨닫게 된다. 바다로부터 느끼고 상상하고 생각한 것들에 대한 잔상과 에피소드들을 담은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Articles

6 7 8 9 10 11 12 13 1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