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21104-05 / 시나브로가슴에 '구조의 구조' /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by 디자인춤 posted Oct 25, 202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221104-05

시나브로가슴에 '구조의 구조'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바로가기

https://theater.arko.or.kr/product/performance/257854

 

 

 

2022 시나브로 가슴에 기획공연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공동기획 구조의 구조 2022년 11월 4일(금) 오후 8시 2022년 11월 6일(토) 오후 4시&7시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우리의 삶은 언제나 구조 속에 존재한다.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사람과 매시간 관계를 형성합니다. 그리고 그 관계는 구조를 만들어 냅니다. 때론 파괴되어가는 구조 속에서 슬퍼할 때도 있지만, 우리는 계속해서 누군가와 상호작용을 이루며 관계를 맺고 또 다른 구조를 재구축합니다. 우리는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사회적 동물인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구조의 구조>는 안무가 이재영이 작업해 온 이전 시리즈의 연속적인 작품입니다. 작은 손동작 하나에서 파생되어 점점 쌓아가는 움직임들의 증폭을 찾아보기 위한 프로세스 작업 <메카니즘>과 이 작업으로부터 파생된 <이퀼리브리엄>, 그리고 <이퀄>까지 같은 주제와 맥락으로 이어진 바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구조를 표현하는 움직임 <구조의 구조>는 이퀼리브리엄 시리즈의 연속이 아닌, 최초의 ‘메카니즘’ 작업의 또 다른 파생 작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메카니즘에서 찾은 움직임의 메소드를 사회적 구조 속 인간의 모습으로 보여줍니다. 2018년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의 기획공연 ?아르코 파트너?로 제작, 초연된 <구조의 구조>는 이번 재공연에서 다시 한번 예술극장과 의기투합해 무용수들의 움직임과 소리를 진동으로 감각 하며 작품을 즐길 수 있는 배리어프리 이용법(우퍼조끼)을 제공합니다. [안무 및 출연] 이재영 단순하고 일반적인 움직임에서 파생되어 다른 타이밍과 각도로 표현한 반복적인 움직임들의 증폭에 관해 집중한다. ‘조금씩 조금씩’ 춤을 통해 우리 삶과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고 공감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시나브로 가슴에를 설립, 확고한 예술관을 만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출연] 권혁, 김소연, 김수정, 김혜진, 박서란, 변혜림, 양진영 [스태프] 음악 김현수 무대디자인 남경식 조명디자인 홍유진 무대감독 김인성 음향감독 김경남 일러스트레이터 김윤경 그래픽디자인 디자인 마루 홍보운영 박서우 프로듀서 조하나 [배리어프리] 기획?운영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자문 페스티벌 나다(독고정은 예술감독, 이진섭 음향감독) 우퍼조끼 장비대여 페스티벌 나다 자막해설 장비 ㈜엠투비주얼 과정기록 박다솔 영상제작 임정은 배리어프리홍보영상 제작 박태준 접근성매니져 권지현 서비스운영 황수희 극장운영부 대리 프로듀서 이유진 극장운영부 차장 제작 시나브로 가슴에(Company SIGA)는“조금씩 조금씩” 춤을 통해 우리 삶과 사람에 대해 이야기하고 공감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시작되었다. 단체 구성원들의 다양한 움직임과 사고를 하나의 것으로 만들어가는 공동작업 형태의 작업방식을 추구한다. 또한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과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작품마다 새로운 시도와 모험에 도전하며 '조금씩 조금씩' 춤의 영역을 확장 시켜 나가고자 한다. 예매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로고) 02-3668-0007 theater.arko.or.kr 인터파크 티켓 1544-1555 ticket.interpark.com 전석 3만원 단체관람 및 공연문의 070-8276-0917 배리어프리 예약 010-7677-1970(전화,문자 가능)

 

.


Articles

3 4 5 6 7 8 9 10 11 12